Category Archives: Kuss meines Lebens

당신은 잃은 게 아니었어요.

희생. 자네는 희생했고 나 역시 희생했어. 우리 모두 희생을 한다네. 하지만 자네는 희생을 하고 나서 분노했지. 잃은 것에 대해서만 계속 생각했어. 자네는 그걸 몰랐어. 희생이 삶의 일부라는 것. 그렇게 되기 마련이라는 것. 희생은 후회할 것이 아니라 열망을 가질 만한 것이라네. 작은 희생 큰 희생. 어머니는 아들을 학교에 보내려고 일을 하고, 또 어떤 딸은 병든 아버지를 보살피기 위해 이사를… Read More »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있다면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있으면 ―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을 보지 않을 수 있으면 ― 좋을텐데. 작은 거울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처럼 바로 앞에 있는 작은 것만 보이면 좋겠다, 너무 많은 것들을 신경 쓰지 않도록.

불청객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고 잊혀질 만하면 다시 찾아오는 이 감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 세상을 바라보며, 그래, 어차피 사람들은 다 똑같지, 라고 하면서 실망하는 것은, 사실은 나 자신에 대한 실망이다.

한 마디

우울하고 끈적한 기운에 묻혀 있는 나의 영혼이 기댈 곳은 당신 뿐이에요. 나에게 손을 내어 주세요. 나를 이곳에서 꺼내어 당신의 포근한 품으로 데려가 줘요.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았어요. 그곳에 당신이 있었어요. 당신은 나를 바라보았어요. 아무런 표정 없는 얼굴인데도 난 가슴이 떨려요.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그때부터 내가 당신만을 바라보게 되었다는 사실을. 나는 이제 더이상 서 있을 수도 없어요. 명주 잠자리 유충의… Read More »

백지영 씨가 자랑스럽다

백지영, 그가 구설수에 오르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그 때, 그가 정말 안쓰러웠다. 그리고 그를 그렇게 몰고 간 사람이 미웠다. 그러나 이제 백지영 씨는 다시 돌아왔고 가수로서 무대에 섰다. 당당한 그가 자랑스럽다. 비단 백지영 씨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나라에는 백지영 씨의 일과 비슷한 사건으로 수모를 겪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러한 일로 난처함을 겪는 사람들이… Read More »

Welcome to my Room :)

꿈과 현실의 중간 쯤, 아니면 그 어느 곳도 아닌 다른 곳. 보라도 아니고 파랑도 아닌 그 어디 쯤. 힘들 땐 그 짐을 잠시 내려 놓아요. 내가 당신의 곁에 있어 줄게요. There once was a child living everyday expecting tomorrow to be different from today.